‘결혼’ 비비안 수, 놀라운 동안미모…싱가포르 재벌 반할만!

입력 2013-12-12 17: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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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수. 사진출처 | 영화 ‘쉬즈 더 원’ (2008)

비비안 수, 싱가포르 해운재벌과 내년 결혼

대만 인기 여배우 비비안 수(38)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비비안 수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청견하우적성음' 시사회에 저우제룬(주걸륜), 팡원산(방문산)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비비안 수는 서른 여덟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비안 수는 지난 1991년 아이돌 그룹 '소녀대'로 데뷔,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얻으며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특히 일본 활동 동안 누드집을 출간하며 화제를 모았다.

8일(현지시간) 중국 언론들은 “비비안 수가 해운업계 재벌인 리윈펑(36)과 내년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리윈펑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로 6년 전 이혼해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비비안 수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비안 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비안 수 결혼, 축하해요”, “비비안 수, 여전히 소녀 같다”, “비비안 수, 정말 좋아했는데…”, “비비안 수 뭐하나 했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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