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복귀, 이서진 누나로 돌아온다 ‘어떤 역할?’

입력 2013-12-12 18: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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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수정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 연예매체는 12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황수정이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황수정과 함께 김희선 이서진 류승수 택연 등이 출연한다”며 “19일 전체 출연자가 모인 가운데 첫 대본 리딩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새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왕가네 식구들’의 후속작으로 3대 가족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극이다.

황수정은 극 중 이서진의 쌍둥이 누나 역할을 맡는다. 황수정이 연기하는 인물은 어린 시절 사고로 정신연령이 보통 사람들보다 떨어지는 캐릭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수정 복귀, 이서진 누나 역이구나” “황수정 복귀, 반응은 글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황수정 복귀’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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