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엑스트라’
SBS ‘상속자들’의 엑스트라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상속자들’ 마지막회에 출연한 엑스트라 배우의 미모가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탄(이민호 분)이 10년 후 극 중 인물들의 모습을 상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상상 신의 초반에는 한 엑스트라 배우가 웨이트리스로 등장했다. 그는 배우 김태희를 빼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엑스트라, 한국의 흔한 엑스트라 클래스” “상속자들 엑스트라, 예쁘다” “상속자들 엑스트라, 이름이 뭐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은 12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후속작 ‘별에서 온 그대’는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상속자들 엑스트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