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도로 한복판으로 달려가… “멈추세요”

입력 2013-12-17 2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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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의 사연이 감동을 전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 소년이 자동차들이 달리는 도로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한 강아지를 구하려 뛰어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소년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위험한데…”,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뺑소니범 잡히기를…”,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용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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