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시대 인간 얼굴, 복원했더니 “할리우드 배우인 줄!”

신석기시대 인간 얼굴. 사진 ｜ 잉글리시 헤리티지

‘신석기시대 인간 얼굴’

과학의 힘으로 복원된 신석기시대 인간 얼굴이 화제다.

최근 영국 문화유산 관리 단체 ‘잉글리시 헤리티지’는 신석기시대 인간 얼굴을 복원했다.

사진 속의 신석기 시대 남성은 과거 영국 유적인 스톤헨지 인근에서 발굴한 유골을 바탕으로 복원됐다.

잉글리시 헤리티지의 관계자는 “이 신석기시대 남자가 관광객들에게 선사시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스톤헨지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고대 유적지이지만 전시관도, 차 한잔 마실 공간도 없었다.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우리 유적지를 찾아오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석기시대 인간 얼굴을 본 누리꾼들은 “신석기시대 인간 얼굴, 나름 괜찮네”, “신석기시대 인간 얼굴, 나쁘지 않다”, “신석기시대 인간 얼굴, 야성미가 느껴진다”, “신석기시대 인간 얼굴, 외국 배우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