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산타 변신, 딸 하루 반응이…“괴물 된 기분”

입력 2013-12-21 16: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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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산타 변신. 사진 | KBS 2TV

‘타블로 산타 변신’

가수 타블로가 딸 하루를 위해 산타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는 딸 하루를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자 산타 변신하기로 계획했다.

타블로는 부인 강혜정의 도움을 받아 산타 옷과 수염 등으로 분장한 채 하루가 다니는 유치원을 찾았다. 그는 배우인 부인 강혜정에게 연기지도까지 받으며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만 정작 산타를 마주한 하루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그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타블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괴물이 된 기분이었다”고 당시 기분을 표현했다.

타블로 산타 변신 예고에 누리꾼들은 “타블로 산타 변신, 하루 놀랐나?”, “타블로 산타 변신, 하루 반응이 궁금해”, “타블로 산타 변신, 진짜 딸바보”, “타블로 산타 변신, 방송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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