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 원 레고 자동차
레고로 만들어진 고가의 자동차가 등장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시속 30km 레고 자동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일부 부품과 타이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품이 레고로 제작된 자동차가 담겨 있다. 이 자동차 제작에는 레고 블럭 50만 개 이상이 사용됐고 압축 공기를 이용해 움직인다고 알려졌다.
레고 구입 비용은 6만 달러(약 7천만 원)로 고급 자동차 가격에 버금간다. 이 레고 자동차는 루마니아, 호주의 레고 마니아들이 함께 제작했고, 40명이 후원했으며 제작에만 약 20개월이 소요됐다고 전해졌다.
7천만 원 레고 자동차를 본 누리꾼들은 “7천만 원 레고 자동차, 왜 만들었을까”, “7천만 원 레고 자동차,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듯”, “7천만 원 레고 자동차, 7천만 원 레고 자동차, 정말 대단하네요”, “7천만 원 레고 자동차, 섬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7천만 원 레고 자동차’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