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발레리나, 무거운 몸으로 고난이도 동작 ‘감탄’

입력 2013-12-21 17: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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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9주 만삭 발레리나의 아름다운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화제가 된 만삭 발레리나는 미국 뉴욕시티 발레단의 메리 할렌 바우어. 그는 영화 ‘블랙스완’에서 발레리나 역을 맡은 나탈리 포트만에게 발레를 가르치기도 했으며 유명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시크릿 소속 모델들을 트레이닝 하기도 했다.

최근 바우어는 일반 임산부와는 다른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임신 39주의 몸으로 아름다운 발레 동작 및 자신만의 임산부 운동법 등을 담은 것. 특히 만삭의 몸에도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발레복을 입고 우아한 몸짓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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