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인분이 모자라, 김민경 무대에 ‘폭소 만발’

‘24인분이 모자라’

개그우먼 김민경이 ‘24인분이 모자라’ 무대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2013 KBS 연예대상’에서 김민경은 2부 오프닝 무대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한 ‘24인분이 모자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민경은 선미의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한 채 개사한 노래를 선보였다.

또한 김민경은 개그맨 김재욱과 호흡을 맞췄으나, 김재욱은 김민경을 들어올리며 땀을 뻘뻘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2013 KBS 연예대상 수상자는 김준호가 선정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