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영어실력, 원어민과 19금 대화도 술술 ‘엄친아 맞네’

입력 2013-12-21 20: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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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영어실력. 사진출처 | JTBC

성시경 영어실력, 통역까지!

가수 성시경의 영어 실력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인천공항과 스튜디오 이원생중계를 통해 캐나다 남성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남자가 카메라 앞에 서자 성시경은 “거기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지금 ‘마녀사냥’이라는 TV 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다”, “결혼은 했는지 궁금하다”는 등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물었다.

이에 남성은 “이 나이에도 사랑을 한다. 내 나이가 되면 비아그라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고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 영어실력에 누리꾼들은 “성시경 영어실력, 대단하네”, “성시경 영어실력, 엄친아맞네”, “성시경 영어실력, 완전 부럽다는”, “성시경 영어실력, 못하는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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