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中광저우 첫 콘서트 성료 후 귀국 눈길

입력 2013-12-22 15: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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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중국 광저우에서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했다

티아라는 지난 21일 중국 광저우 천하 중심체육관에서 열린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고 22일 오후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티아라 팬과 취재진 약 백여 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약 3천 명의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낸 이번 중국 광저우 콘서트에서 티아라는 ‘넘버나인’, ‘러비더비’, ‘롤리폴리’ 등 히트곡들을 포함해 총 20여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티아라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는 2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논현동 카페엔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유스트림코리아를 통해 일부 생중계 된다.

또한 소속사 동료 아티스트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동참해 뜻을 함께 하며 자선바자회의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인천 국제 공항 |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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