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 원 레고 자동차’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7천만 원 레고 자동차’ 사진이 공개돼 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레고로 만든 자동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작은 블록 수십만 개가 조립돼 차제를 이루고 있다.
이 자동차는 압축 공기를 이용해 시속 30km까지 달릴 수 있다.
레고 자동차의 제작사는 “총 50만 개 이상의 레고가 자동차의 재료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 자동차를 제작하는 데는 약 20개월이 걸렸다. 레고 구입비는 총 6만 달러(약 7천만 원)가 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7천만 원 레고 자동차, 왜 만들었을까” “7천만 원 레고 자동차, 타보고 싶은데” “7천만 원 레고 자동차, 그냥 차를 사는 게 낫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7천만 원 레고 자동차’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