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김미진 부부. 사진|김미진 미니홈피
2006년 4월 전 한국경제TV 김미진(35) 아나운서와 결혼한 한석준 아나운서가 7년 만에 이혼의 위기에 처했다. 현재 두 사람은 별거 중이며 이혼과 관련해 서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한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