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추사랑에 가방 선물 “가방 선물 처음이야, 내 사랑”

입력 2013-12-24 19: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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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가방 선물. 사진=허경환 트위터.

‘추사랑 가방 선물’

개그맨 허경환이 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에게 가방 선물을 했다.

허경환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 선물 처음이야. 내 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추사랑 가방 선물’ 사진 속에는 허경환이 무릎을 꿇고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니마우스 캐릭터 가방을 선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추사랑은 좋아하는 캐릭터 가방을 선물 받고도 기뻐하기 보다는 못마땅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사랑 가방 선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가방 선물, 아 귀여워라”, “추사랑 가방 선물, 최연소 국민여동생”, “추사랑 가방 선물, 가방이 마음에 안 드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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