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결혼식 포즈, 전지현-유인영 기막힌 포즈 “내가 더 섹시”

입력 2013-12-27 17: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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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과 전지현. 사진출처 | SBS ‘별그대’

‘별그대’ 결혼식 포즈…천송이 한유라 라이벌 관계 죽음으로?

배우 전지현과 유인영의 섹시 대결을 벌였다.

전지현과 유인영은 26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박정아(노서영 역)의 선상 결혼식에 참석했다.

신부 대기실에서 만난 앙숙 천송이(전지현 분)과 한유라(유인영 분)은 같은 구두를 신은 것을 발견하고 불쾌해했다.

이어 신부 박정아와 기념촬영을 시작하자, 두 사람은 서로 질세라 과한 포즈를 선보였다. 여기에 두 여배우의 진지한 표정이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둘의 라이벌 관계는 여기서 끝이 났다. 선상 결혼식 사흘 뒤 한유라가 변사체로 발견됐다. 의문의 죽음을 두고 주변에서는 “한유라가 천송이와 불화를 견디다 못해 우울증이 걸렸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됐다”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한편, 방송 후 누리꾼들은 “별그대 결혼식 포즈, 전지현 유인영 신부보다 더 예뻐”, “별그대 결혼식 포즈, 전지현 유인영 어떠한 포즈도 우월함이 느껴져”, “별그대 결혼식 포즈, 전지현 유인영 이렇게 웃겼나?”, “별그대 결혼식 포즈, 전지현 유인영 저러면 진짜 민폐 하객이겠다”, “별그대 결혼식 포즈, 박정아가 카메오로 출연할 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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