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폭풍눈물…”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중 남은 건 김보민 뿐”

입력 2014-01-02 11:15:3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보민 폭풍눈물…”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중 남은 것 김보민 뿐”

‘김보민 폭풍눈물’

김보민 아나운서의 폭퐁눈물이 화제다. 그러면서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의 황금라인도 덩달아 이슈가 되고 있다.

김보민은 1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 출연해 입사동기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보민은 "입사 동기들 중 노현정 아나운서가 가장 돋보였고, 방송을 할수록 차별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 KBS에 내려갔을 때는 강수정 아나운서가 인기였다. 당시 강수정은 얼짱 아나운서로 최고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람들로부터 '너는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어필할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보민 폭풍눈물에 누리꾼들은 "김보민 폭풍눈물,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과 동기였네”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황금라인이다” “김보민 폭풍눈물, 그래도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중 남은 건 김보민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KBS 방송화면, ‘김보민 폭풍눈물,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동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