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정형돈 패러디’…”역시! 전지현, 정형돈 보고 배워야 할 듯”

입력 2014-01-03 09: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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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배우 전지현의 코믹 연기가 화제다. 정형돈의 랩을 패러디해 화제다.

전지현은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학교로 가던 중 랩 연기를 선보였다. 극 중 천송이 역인 전지현은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우리 언니 만송이 내 동생은 백송이”라며 코믹하게 노래를 불렀다.

전지현의 랩은 MBC ‘무한도전-2013 무도가요제’에서 정형돈이 랩을 한 ‘해볼라고’의 한 구절. 천송이의 천연덕스런 연기가 일품이었다.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를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역시 최고의 배우다”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전지현이 하니까 더 좋게 들린다”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정형돈 보고 배워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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