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시청률 이어 광고까지 대박

‘별그대 광고 완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광고 완판(완전판매)될 전망될 전망이다.

SBS의 방송광고를 맡고 있는 미디어크리에이트 측은 3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별그대’가 6회 분까지 광고 완판을 기록했다”며 “내주 분도 이미 판매가 완료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80% 물량을 선판매로 진행하는데 이미 완료된 상태다. 나머지 20% 정도는 각회 주차별로 판매가 진행되나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2일 방송된 ‘별그대’는 전국기준 시청률 24.6%(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기록한 22.3%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지난달 18일 첫 방송에서 15.6%로 시작한 ‘별그대’는 방송 4회만에 20%의 시청률을 돌파했고, 5, 6회에서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3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별그대 광고 완판’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