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같은 남극, 죽기 전에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을까 ‘감탄만’
외계 같은 남극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계 같은 남극’ 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외계의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신비한 초록빛으로 물든 남극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최근 영국 맨체스터의 한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를 통해 공개됐다. 비현실적으로 빛나는 오로라와 그보다 더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영국 남극 연구 기지의 기이한 모습이 어우러져 한 편의 멋진 풍경을 만들어냈다. 해당 사진을 촬영한 사람은 이 연구소의 요리사인 앤소니 더버로 알려졌다.
외계 같은 남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외계 같은 남극, 실사라니 정말 아름답다’ ‘외계 같은 남극, 집중해서 보게된다’ ‘외계 같은 남극, 난 그림인 줄 알았다’ ‘외계 같은 남극, 꼭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