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용준형 어머니 일화 공개 ‘소름 끼치는 인연’

입력 2014-01-08 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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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용준형 어머니

개그맨 정형돈이 비스트 용준형 어머니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정형돈은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용준형의 어머니와 이웃사촌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솔로로 컴백한 비스트 용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형돈은 용준형에게 “어머니를 봤다. 아파트 같은 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께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안녕하세요. 용준형 어머니입니다’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머니께서 굉장히 품격이 있으시다”고 회상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형돈 용준형 어머니, 세상 좁네” “정형돈 용준형 어머니, 의외의 인연” “정형돈 용준형 어머니, 멘트 센스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정형돈 용준형 어머니’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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