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비트윈, 쇼케이스서 광희-오지호-최정윤 지원사격 받아 ‘눈길’

입력 2014-01-08 22: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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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성그룹 비트윈(Beat Win / 상규, 정하, 영조, 성호, 윤후) 이 화려한 데뷔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다.

배우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컨텐츠가 야심차게 준비한 비트윈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비트윈은 데뷔곡 ‘갖고싶니(She’s My Girl)’을 열창하며 신인 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비트윈은 ‘갖고싶니(She’s My Girl)’의 포인트 춤인 ‘밀당춤(밀고당기기춤)’으로 수준급의 퍼포먼스를 뽐냈다.

아울러 비트윈은 8일 자신들의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beatwin_)를 통해 “쇼케이스 잘 마쳤습니다. 최고의 MC 광희선배님, 우리의 친형 같은 조언자 오지호 선배님. 그리고 최정윤 선배님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 든든했답니다.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비트윈이 올린 사진은 데뷔 기념 쇼케이스 당시 촬영한 것으로 이날 쇼케이스에 MC로 함께한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소속사 해븐리스타컨텐츠의 식구인 배우 오지호, 최정윤이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비트윈은 드래곤뮤직(김용대표)과 해븐리스타컨텐츠(김요한 대표)가 합작해 선보이는 6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국내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20회가 넘는 공연으로 실력을 쌓아왔다.

특히 이들은 국내 와팝(WAPOP) 콘서트 무대에 서는 등 탄탄한 팀워크를 기반으로 한 준비과정을 거쳐 데뷔 전부터 가요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비트윈의 데뷔곡 ‘갖고싶니’(She's my girl)는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거칠게 다가가지 않고, 매너있게 그녀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싶은 댄디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 파워풀한 사운드의 그루브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비트윈(Beat Win)은 데뷔곡 ‘갖고싶니(She’s My Gir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비트윈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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