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M.C. The Max)의 정규 7집 앨범 타이틀 곡 ‘그대가 분다’ 뮤직비디오는 지난 7일 기준으로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투브에서 조회수 약 50만 건을 기록했다. 네이버 캐스트에서는 약 3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음원 못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엠씨더맥스는 이번 ‘그대가 분다’의 뮤직비디오로 발라드 곡으로서는 이례적인 조회수 기록해 눈길을 끈다. 이는 7년 만에 컴백한 엠씨더맥스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나게 해주는 대목.
아울러 엠씨더맥스는 ‘그대가 분다’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촬영 당시 컴퓨터 그래픽(CG)을 위한 크로마키 촬영에 비중을 두고 높은 퀄리티의 독특한 영상미를 선보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엠씨더맥스 7집 앨범에 보내주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그대가 분다’ 뮤직비디오 또한 많은 관심을 얻고 있어 기쁘다. 특히, 곡 작업 못지 않게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뮤직비디오이기에 팬들이 보내주는 큰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언제나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는 엠씨더맥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엠씨더맥스(M.C. The Max)는 정규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ng)’의 타이틀 곡 ‘그대가 분다’로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사진제공｜뮤직앤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