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하준’
배우 서하준이 MBC ‘오로라공주’ 속 암세포 대사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김성균, 도희, 서하준, 한주완, 수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하준은 자신이 출연한 ‘오로라 공주’에 등장하는 ‘암세포도 생명이다’라는 대사를 언급헀다. 그는 “처음 대본을 받고 5분간 얼음이 됐다”고 말했다.
또 서하준은 ‘오로라공주’를 집필한 임성한 작가에 대해 “한 번도 만난 적은 없다”며 “드라마 중간에 투입됐기 때문에 대본 리딩때도 만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화 통화는 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서하준 네가 고생이 많다”, “서하준 매력적이던데”, “서하준 역시 라이징스타 1위 답게 당차고 매력적”, “서하준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피투게더 서하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