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표지모델’ 맥심, 전량 품절 사태 ‘이례적인 일’

입력 2014-01-11 00: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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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맥심

아나운서 정인영이 표지모델로 나선 남성잡지 맥심 1월호가 품절돼 화제다.

맥심 측은 10일 정인영의 화보가 표지에 실린 1월호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고 알렸다.

해당 잡지는 이날 오후 5대 인터넷 서점 및 오프라인 대형 서점 대부분에서 품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잡지사의 한 관계자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발행 부수 전량이 품절된 것은 담당 에디터가 직접 모델로 나섰던 2012년 5월호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라고 밝혔다.

정인영은 이번 화보에서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뽐냈다. 그는 금빛 미니 드레스를 입고 굴곡진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화보가 공개된 당시 정인영의 몸매 보정 의혹 논란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정인영은 직접 찍은 무보정 사진을 공개해 논란에 적극 해명했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현재 KBS N SPORTS에서 ‘라리가 SHOW’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정인영 맥심 화보 품절’ 맥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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