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김인권 주연의 영화 ‘신이 보낸 사람’ OST Part.1 ‘바람이 분다’는 명품 보컬 그룹 포맨이 겨울에 맞게 아련하고 그리운 감정을 기타 선율을 통해 잘 그려낸 알앤비 발라드곡이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스토리로 포맨의 명품 보이스가 돋보이는 ‘바람이 분다’가 더해져 한층 눈물샘을 자극한다.
첫 번째로 공개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OST 포맨의 ‘바람이 분다’는 바이브의 윤민수의 프로듀싱을 주축으로 포맨 맴버들이 작곡해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켰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온 포맨이 출연한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포맨은 오늘 공개된 ‘바람이 분다’ 노래 한 소절을 부르고 이 노래가 무슨 노래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포맨의 ‘바람이 분다‘ 음원이 삽입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다음 달 2월 13일 대개봉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