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측 “영화 ‘소녀무덤’ 검토하는 작품 중 하나” ‘대세 입증’

입력 2014-01-13 11: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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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하늘. 동아닷컴DB

강하늘 측 “영화 ‘소녀무덤’ 검토하는 작품 중 하나” ‘대세 입증’

배우 강하늘이 영화 ‘소녀무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강하늘 소속사 샘컴퍼니 측에 따르면 강하늘은 최근 ‘소녀무덤’의 남자 주인공으로 섭외 제안이 들어왔다.

이와 관련해 샘컴퍼니 관계자는 13일 동아닷컴에 “현재 ‘소녀무덤’을 검토 중이다. 최근 거론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영화 ‘소녀무덤’은 학원폭력으로 왕따를 당해 죽은 소녀가 한 소년의 힘을 통해 한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다.

한편, 강하늘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효신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에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와 영화 ‘소녀무덤’ 등의 출연 제의를 받으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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