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나를 내려놓겠다”…깜찍한 ‘귀요미플레이어’ 공개

입력 2014-01-15 14: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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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나를 내려놓겠다”…깜찍한 ‘귀요미플레이어’ 공개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팬들에게 ‘귀요미플레이어’를 선사했다.

14일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그간 팬들이 요청했음에도 엄두 내지 못하던 ‘귀요미플레이어’를 이날 신동의 도움을 받아 처음으로 시도해 눈길을 모았다.

유노윤호는 “나를 내려놓고 가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애교 있는 목소리로 최선을 다해 ‘귀요미플레이어’를 선보여 청취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유노윤호는 “집안일에는 자신 없지만, 코트는 직접 손빨래를 한다”고 밝히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Something’ 이 오랜만에 낸 앨범인 만큼 더욱더 열심히 활동할 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배우로서도 계속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활동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동의 심심타파’는 매일 밤 12시 5분 MBC 라디오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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