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민. 사진| 스포츠코리아
배우 한다민이 9개월 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다민 소속사 아트아크 관계자는 16일 오후 스타뉴스에 "한다민은 지난해 봄 건강한 아들을 얻었으며 아이는 현재 9개월 정도 됐다"며 "남편은 한다민이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에 알고 있던 사람"이라고 밝혔다.
한다민은 2006년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로 데뷔, SBS 드라마 '왕과 나',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0년 12월 일반인 상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생활에 집중했던 한다민은 최근 SBS 새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