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폭풍눈물 ‘눈물도 웃음으로 승화하는 개그맨 본능’

허경환 폭풍눈물.

‘허경환 폭풍눈물’

개그맨 허경환 폭풍눈물이 화제다.

KBS2 ‘맘마미아’ 22일 방송에는 허경환이 폭풍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허경환은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만약 엄마가 아프시거나 안 계실 때, 이번 녹화가 생각날 것 같다”며 폭풍눈물을 쏟았다.

이어 “나 방송 중에 한 번도 운적 없는데, 나 울면 되게 잘 생겼어”라고 말해 눈물을 웃음으로 승화하는 개그맨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허경환 폭풍눈물’에 누리꾼들은 “허경환 폭풍눈물, 엄마 보고 싶다”, “허경환 폭풍눈물, 무슨 일 있었나?”, “허경환 폭풍눈물, 개그맨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