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가 박성준 “안선영 도화살 강해 3명 만날 수 있어”

입력 2014-01-22 18: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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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채널A ‘미용실’에서 타고난 바람둥이 관상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MBC의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가 된 관상가 박성준은 이날 방송 녹화에서 ‘미용실’ 10명의 패널 중 ‘바람기’를 타고 난 관상의 주인공을 공개했다.

10명의 관상을 분석한 그는 “이선진은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유혹에 약한 상이다”며 “10번까지 찍지 않아도 (몇 번만 유혹하면) 사랑에 빠지기 쉬운 관상"이라고 평했다. 이에 이선진은 “실제로 딱 맞는 말이다”고 말해 녹화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선영의 관상은 “도화살이 강해 마음만 먹으면 (동시에) 3명은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상이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박성준은 일복 터진 관상으로는 이경실, 박경림을 꼽았다.

한편 관상가 박성준이 꼽은 ‘최고의 바람둥이 관상’은 오는 22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미용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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