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입고 만취 공중부양…왜?

입력 2014-01-24 11: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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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응급남녀' 송지효의 공중부양 연기가 화제다.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응급남녀’ 제작진은 배우 송지효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송지효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의자에 누워 공중부양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웨딩드레스 차림의 송지효는 소주잔을 들고 비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효 웨딩드레스 예쁘네”, “송지효 웨딩드레스, 응급남녀 기대된다”,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공중부양은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철천지 원수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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