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대 억대 연봉 자랑…‘나보다 높은 몸값’

입력 2014-01-26 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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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스타킹’

연기 천재견 떡대와 바라가 25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깜짝 출연했다.

떡대는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출연료는 50~100만 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하시다’에 출연 중인 바라는 회당 70만 원의 출연료를 받는다. 이를 1년 기준으로 환산하면 1억 원대 정도.

특히 이날 떡대는 함게 드라마에 출연했던 박해미를 보고 꼬리를 흔들며 반가워했다.

떡대와 바라의 연기감독 최승열 소장은 “말라뮤트 종인 떡대와 바라는 원래 경찰견, 탐지견, 가정견의 훈련을 담당한다. 그런데 어느날 노스님이 떡대를 돌보면 좋은 일이 있을거라면서 훈련소에 기증을 해줘 지금의 인연이 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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