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다리 가진 남자 "웬만한 여자 허리보다 두껍네"

헐크 다리 가진 남자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엄청난 허벅지 굵기를 자랑하는 일명 ‘헐크 다리 가진 남자’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헐크 다리 가진 남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허벅지 근육을 갖고 있는 한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인물들은 사이클 선수인 안드레 그라이펠과 로베르트 푀르스테만. 특히 푀르스테만의 허벅지는 그라이펠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두꺼워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 사진은 최근 뉴질랜드의 사이클 선수 그레그 핸더슨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하면서 화제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에 누리꾼들은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이게 사람 다리냐?”,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웬만한 여자 허리만 하겠네”, “헐크 다리 가진 남자, 맞는 바지가 없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