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송지효, 클라라 볼륨몸매에 감탄 “가슴이…어우”

입력 2014-01-26 09: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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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와 송지효. 사진출처 | tvN ‘응급남녀’

클라라와 송지효. 사진출처 | tvN ‘응급남녀’

‘응급남녀’ 송지효가 클라라의 몸매를 보고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2회에서 오진희(송지효 분)는 탈의실에서 샤워 후 의사 가운으로 갈아입다가 한아름(클라라 분)의 몸매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전날 폭음으로 응급실에 실려온 오진희는 인턴 첫 출근 때문에 동기 아름에게 옷을 빌렸다.

이때 오진희는 탈의실에서 아름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름은 “뭘 보느냐. 관음증 있느냐”며 “체형은 타고나는 거지만 몸매는 노력하면 된다”고 말했다.

탈의실에서 나온 오진희는 “가슴이…어우”라고 또 한 번 감탄했다.

‘응급남녀’는 6년 전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만나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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