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폭풍 눈물 ‘형의 비극을 재현…형제는 닮아가?’

입력 2014-02-03 11: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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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폭풍 눈물. 사진=방송 화면 캡처.

‘김민율 폭풍 눈물’

‘아빠 어디가2’ 김민율 폭풍 눈물이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 김민율은 새로 합류한 가족들과 함께 첫 번째 여행을 떠났다.

가족들은 충북 옥천 장고개 마을에서 1박 2일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김성주는 신입 아빠들에게 “첫 번째 여행의 집이 제일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김성주와 아들 김민율은 이내 진행된 숙소 추첨에서 모든 어린이들이 기피한 첫 번째 집에 당첨됐다.

이에 김민율은 형 김민국이 1년 전 그랬던 것처럼 집 선정과 함께 폭풍 눈물을 쏟았고 김성주는 1년 만에 똑같이 재현된 아들의 폭풍 눈물에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한편 ‘김민율 폭풍 눈물’에 누리꾼들은 “김민율 폭풍 눈물 형이랑 똑같네” “김민율 폭풍 눈물 민국이의 비극이 다시 한 번” “김민율 폭풍 눈물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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