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브라이언 인스타그램
브라이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에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직접 공개한 사진에는 브라이언이 환희와 마주 앉아 자료를 검토하며 회의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달 14일 환희와 브라이언은 “재결합 의지를 갖고 새 음반 작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 사진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것.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2009년 2월 데뷔 10주년 기념앨범이자 8번째 정규 앨범인 ‘디세니엄(Decennium)’과 함께 잠정 해체를 선언하고 각자 솔로가수로 활동했다. 당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해체는 결코 아니며, 각자의 활동에 더 비중을 두기 위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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