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마스터즈’ 라이선스 사용 지원 접수 시작

입력 2014-02-05 17: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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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글로벌 론칭을 앞둔 국산 애니메이션 ‘마스크 마스터즈’가 라이선스 사용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마스크 마스터즈’는 지난 2013년 국내 시장 테스트 마케팅을 완료하고 올해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있는 26부작 ‘보이 액션(Boy Action)’ 3D 애니매이션이다.

지원분야는 공연, 제품, 행사, 기타 일반 분야로 진행되며 지원유형은 무상사용, 선사용, 조건부 사용, 마케팅 교환 방식 등 사용 단체의 성격과 규모를 고려해 결정하게 된다.

‘마스크 마스터즈’의 제작사 스튜디오 더블유바바(대표 이홍주)에서는 이번 라이선스 사용 지원에 대해 국내 중소기업, 중·소형 어린이 문화 공연 및 전시 단체, 사회적 기업의 제품, 공공단체 공익사업, 일반 기업 어린이 복지 사업 등을 중심으로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라이선스 사용 신청은 인터넷(www.maskmasters.net)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업체의 규모와 업종, 제품 형태, 판매 지역을 구분해 중복 허용을 방지하고 원활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을 결정하게 된다. 문의 02-332-9457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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