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포털앱 ‘부르고’ 인기! 새로운 뮤직 플랫폼으로 주목!

입력 2014-02-05 2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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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뮤직 포털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Brgo’ (이하 ‘부르고’)가 멀티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출시된 ‘부르고’는 제공되는 곡 이외에도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수 만여 곡의 MP3와 inst 곡들에 대해 재생 역할은 물론 춤추는 악보 가사지원, 녹음 및 녹화기능을 지원한다.

이 같은 확장성과 재생산 기능으로 컨텐츠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새로운 뮤직 플랫폼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부르고’는 듣고, 보고, 부르고, 찍는 과정 후 SNS 업데이트와 오디션 지원까지 한번에 이뤄지는 것이 특징. 최신 인기곡의 원곡 AR/MR과 고퀄리티 INST 형태는 물론 동요와 피아노 반주곡까지 제공되며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핵심기술인 ‘VOCOO’ 기술로 바로 반주 음악(MR)으로 전환, 사용자들은 이 반주 음악과 함께 지원 되는 가사를 보며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녹음 및 촬영 뿐만 아니라 간단한 ONE-TAKE 뮤직비디오 촬영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국민에 의해 만들어진 다양한 콘텐츠들은 연예 기획사들의 오디션 지원에 바로 사용이 가능이다.

한편 참여형 뮤직 포털 앱 ‘부르고'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톤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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