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스포츠동아DB
아인트호벤 박지성(33)이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정규리그 캄뷔르와 2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박지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수비에 집중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박지성은 2-1로 앞선 후반 종료직전 교체 아웃됐다. 박지성은 축구전문매체 ‘골닷컴 네덜란드’로부터 3.5점(5점 만점)의 팀 내 최고평점을 받았다.
성남, 브라질 용병 바우지비아 영입
성남 일화가 브라질 출신 외국인 미드필더 바우지비아를 영입했다. 성남은 바우지비아가 발이 빠르고 드리블과 개인기가 좋다며 기대를 걸고 있다. 바우지비아는 6일 밤 출국해 전지훈련지인 터키 안탈리아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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