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결혼, 5월에 신부 된다! 예비신랑은 소속사 대표

입력 2014-02-13 02: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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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결혼’

배우 조은지가 자신의 소속사 대표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조은지의 소속사 프레인 TPC의 한 관계자는 12일 동아닷컴에 “알려진 대로 박정민 대표와 조은지 씨가 5월 2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 장소 등을 물색 중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조은지와 그의 소속사 대표인 박정민 씨가 올 봄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6년된 공인 커플로, 오랜 사랑을 키워오다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은지의 연인인 박정민 대표는 배우 류승룡, 박용우, 방송인 오상진 등이 소속된 프레인 TPC의 대표이사로 결혼 발표 이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조은지 결혼 축하한다” “조은지 결혼했구나” “조은지 결혼 소속사 대표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은지는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해 개성파 배우로 스크린과 드라마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조은지 결혼’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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