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1회 연장 결정에 열혈팬 환호 "설연휴 결방 아쉬움 달래주네"

입력 2014-02-14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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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1회 연장 결정

'별그대 1회 연장 결정'

'별그대' 1회 연장 소식에 시청자들이 환호했다.

14일 '별그대' 제작사 측은 "'별그대'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연장해 21회로 끝맺게 됐다"며 "최종회는 오는 27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별그대' 제작진측은 빠듯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집필 작가 및 출연 배우들과 스케줄 조정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별그대'는 지난 설 연휴 특집 영화 편성으로 1회 결방된 적이 있는데, 당시 시청자들의 원성이 대단히 높았다.

'별그대 1회 연장 결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1회 연장 결정 반갑다", "별그대 1회 연장 결정, 수지 카메오 출연 한번 더 하나", "별그대 1회 연장 결정, 설연휴 결방 아쉬움을 달래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그대' 후속작으로는 손현주, 박유천, 박하선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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