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태국 인기 실감…팬미팅 열기 전부터 관심

입력 2014-02-21 11: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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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동아닷컴DB

연기자 김우빈이 태국에서도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1일 “김우빈이 태국의 유명 방송 ‘CH3 모닝 뉴스’에 스페셜 영상으로 출연했다. 현지에서 팬미팅도 열기 전에 영상으로 소개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김우빈은 4월5일 태국에서 ‘김우빈, 첫 번째 팬미팅 인 태국(Kim Woo Bin, The 1st Fan-meeting in Thailand’를 연다.

첫 번째 태국 방문이지만 현지 인기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팬미팅 전 최초로 스페셜 영상을 방영했다.

‘CH3 모닝 뉴스’는 태국에서 6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슈퍼주니어, 이승기, 2PM 등 한류스타들을 소개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프로그램에서 ‘태국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MC 써라윳은 김우빈의 스페셜 영상을 관심 있게 지켜본 후 팬미팅에 높은 관심을 드러내며 김우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우빈은 현재 차기작 영화 ‘기술자들’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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