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깜짝 공개 ‘대박 인맥’

입력 2014-02-27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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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깜짝 공개 ‘대박 인맥’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배우 전지현의 시어머니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홍진경은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전지현보다 그의 시어머니와 친하다”고 말했다.

그는 “모델과 디자이너 관계로 알던 분인데 아직도 며느리가 전지현인 걸 신기해한다”며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나에게 전화해서 며느리인 전지현 자랑을 몇십 분 씩 한다. 말을 들어보니 전지현이 남편과 시댁에 정말 잘하는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재밌네”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홍진경 입담 장난 아냐”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나도 신기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천송이)의 친구 홍 사장을 열연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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