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의상까지 빌린 ‘화려한 무대’

입력 2014-02-27 2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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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선미를 패러디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홍진경은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패러디했다.

이날 홍진경은 “선미에게 직접 무대의상을 공수해 왔다”며 선미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섰다.

이어 홍진경은 음악에 맞춰 선미의 맨발 퍼포먼스까지 펼쳤다. 그러나 다소 어설픈 춤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멀리서 보면 비슷하네”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진짜 재미있었어”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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