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제니퍼 로렌스 또 꽈당! 튜브톱 드레스가…

입력 2014-03-03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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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아카데미 시상식] 제니퍼 로렌스. 또 꽈당 굴욕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꽈당 굴욕’을 겪었다.

제니퍼 로렌스는 3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86th Annual Academy Awards Oscars)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퍼 로렌스는 오프숄더 레드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이때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던 제니퍼 로렌스는 갑자기 주저앉으면 넘어졌고, 곧 주위 사람들의 부축을 받으며 일어났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무대로 향하던 중 넘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가 후보에 올랐던 여우조연상은 영화 ‘노예 12년’의 루피타 뇽에게 안겼다.

누리꾼들은 “아카데미 시상식, 제니퍼 로렌스 또 꽈당?”, “아카데미 시상식 이번엔 조연상 받을 줄 알았는데…”,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결과가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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