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사칭 스미싱 주의보
건강검진 사칭 스미싱 주의보가 내려졌다.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건강검진 안내문 발송 시기에 맞춰 건강검진을 악용한 각종 스미싱 문자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검진 사칭 스미싱 문자에 포함된 URL을 클릭하면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깔리면서 금전적인 피해를 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검진에 관한 정보는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개별 주소로 우편으로만 발송하며 문자메시지를 전송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대표 전화로 온 문자 메시지가 아닐 경우 해당 URL 링크에 접속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건강검진 사칭 스미싱' 소식에 누리꾼들은 "건강검진 사칭 스미싱, 해도 너무한다", "건강검진 사칭 스미싱, 연아야 스미싱 이어 황당하다", "건강검진 사칭 스미싱, URL 절대 클릭하지 말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