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초대장. 사진｜ KBS
K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초대장이 공개됐다.
KBS 측은 4일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이 4년 만에 도전하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여자는 보지마라!’를 콘셉트로 내세웠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나는 남자다’ 초대장은 운영자 유재석의 이름으로 공지됐다. 3월 19일 첫 녹화에 참여할 ‘남중, 남고, 공대 출신’의 남성 관객을 모집 중이다.
노홍철과 임원희 그리고 수백 명의 남자 방청객들이 함께 참여한다.
‘나는 남자다 초대장’을 본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초대장, 나도 당장 신청할래”, “나는 남자다 초대장, 거짓말로 신청하는 남자들 있을 것!”, “나는 남자다 초대장 무섭다”, “나는 남자다 초대장,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