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반에 20명 쌍둥이 "담임교사 두 번 죽이는 행위…황당!"

입력 2014-03-05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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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에 20명 쌍둥이

'한 반에 20명 쌍둥이'

'한 반에 20명 쌍둥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상상할 수도 없는 황당한 사건이 중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실제로 벌어져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22명의 반 학생 중 20명이 쌍둥이인 중국의 한 초등학교의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위치한 이 초등학교에는 한 반에 모두 10쌍의 쌍둥이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쌍둥이를 한 반에 배정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 반에 20명이 쌍둥이인 반 담임교사 쉬 페이는 “아이들 구분이 쉽지 않다. 하지만 서서히 차이를 발견하고 있다”면서 “쌍둥이들 덕분에 재미있는 일도 많다”고 밝혔다.

한 반에 20명 쌍둥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 반에 20명 쌍둥이, 구분이 불가능” “한 반에 20명 쌍둥이, 애들은 항상 귀엽다” ”한 반에 20명 쌍둥이, 이유가 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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