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뭉클한 사연’

입력 2014-03-05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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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가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편지는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발견됐으며 1945년 5월 28일 자 소인이 찍혀 있다.

이는 캘리포니아 주 팜스프링스 미군 기지에서 근무하던 앨버트 암 중사가 플로리다 주의 헬렌 로스멜이란 여성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69년이나 됐네”,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어떤 내용일까?”,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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