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무등산 산불 당시 진화 모습
5일 오후 1시 25분께 경북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도리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현재 구미 산불 현장에는 헬기 5대와 소방공무원 및 인근 지역 공무원 60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구미 산불 큰 피해 없어야 하는데", "구미 산불 얼른 진화되길", "구미 산불, 강한 바람이 불어 걱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